국회 "과일나무 상징은 열린국회를 뜻해"국회는 국회 잔디마당에 설치된 '과일나무' 조형물이 열린국회를 뜻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회 관계자는 이날 "형형색색의 과일과 채소가 열려 있는 과일나무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며, '인공과 자연의 조화', '민과 관의 화합', '대립의 일치' 등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