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는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공직에서 퇴출되는 등 처벌이 강화된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인사 혁신을 위한 '공무원인재개발법'과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등 3개 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포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개정안은 비위 공무원들에 대한 처벌 근거를 강화..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직자에게도 종교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지사인 원희룡 지사가 '한라산신제'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하지 않았다 하여,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언론들은 '지사의무 방기'는 물론, 개인종교와 공인의 의무 충돌로 몰아붙이며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다문화가족정책, 결혼이민자 출신 공직자가 책임진다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원장 고선주)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진흥원 교육장에서 ‘2011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 및 다누리 기자단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