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유세에서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 기준을 현행 연 매출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1억4000만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했지만, 보다 파격적인 2억원 인상을 제안했다... 이재명 “누구나 탈락 안 하는 적극적 복지로”
이 대표는 27일 충북 현장행보에서 “탈락자 구제 소극적 복지에서 누구나 탈락하지 않는 적극적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생기본소득 △기본주택 △대학무상교육 △간병비건강보험적용 △어르신식사지원 등 5대 공약을 제안했다... 여야 ‘표밭갈이’ 포퓰리즘 공약 경쟁
22대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다자녀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면제 등을 내걸었고,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공약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약속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공약의 이행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번 총선에서 이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금투세 폐지를 방해하는 정치세력으로 지목하며.. 선거 앞두고 여야 공약 재원 불투명, 포퓰리즘 우려 제기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다양한 분야에서 장밋빛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나, 이들 공약의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시민 안전 강화' 총선 공약 발표
국민의힘은 20일 총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흉악범에 대한 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과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서울 광진구의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약을 공개했다... 윤석열 “임대료 국가 1/3 분담… 연 1200만원 부모 급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카페에서 '진심·변화·책임'을 주제로 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를 위한 임대료 분담, 부동산 시장의 역동성 회복 등을 약속했다...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20대로 확대 추진
새누리당은 28일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을 20대로 확대하는 내용등을 담은 '행복한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의 일·가정 양립과 건강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개선, 입법 활동, 예산 확충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누리당 행복한 여성공약'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