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로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무급휴급자, 영세사업자 등에게 1조 5천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노원구, '기간제' 방문보건인력 10명 무기계약직 '전환'
서울 노원구는 지난 1일 취약계층 가구에 맞춤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보건인력(기간제근로자) 1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전환 기준일 현재 방문보건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2년 이상 계속 근무 중이며 만 55세 이하인 근무자 10명(간호사 9명, 치위생사 1명)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해 11월 '통합증진 방문보건인력' 무기계약 전환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담당업무의.. 금융사 전화영업 3월부터 다시 허용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중단됐던 금융사의 텔레마케팅이 3월부터 허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텔레마케터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은행, 보험,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의 전화를 통한 비대면 영업을 다음달부터 재개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텔레마케터 등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자는 차원이기 때문에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영업은 3월 말까지 기존대로 중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