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이 역대 최대인 65.3%로 떨어졌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용률은 59.4%를 기록해 전월(60.8%)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이 6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59.4%) 이후 9개월 만이다... 지난달 고용률 59.4%…9개월만에 60%선 아래로
교용률이 9개월 만에 60% 밑으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3월(59.4%) 이후 9개월 만에 고용률이 60%선 아래로 떨어졌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용률은 59.4%를 기록해 전월(60.8%)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1분기 고용률 64.4%, 취업자수 73만여명 증가
올해 1분기 취업자수가 73여명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률도 64.4%를 기록했다. 전년 1분기보다 소폭올랐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최근 고용동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 관계자는 "최근 고령층 도소매·음식업 등의 고용 증가로 고용의 질 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상용직 위주로 고용 증가 자영업 감소, 제조업 고용의 꾸준한 증가로 질 개선 징후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청년실업률 10.9%…2000년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지난 2월 취업자 규모는 약 1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지만 청년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통계청이 집계해 발표한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은 2월 취업자가 2천481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3만5천명... 그러나 2월 실업률은 4.5%로 작년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 수는 117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9천명(19.1%.. 고용률은 올라가는데 청년실업은 개선 안돼
고용률은 5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청년 실업률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506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38만6천명 증가했다. 전년대비 취업자 증가 인원은 2010년 32만3천명에서 2011년 41만5천명, 2012년 43만7천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다 지난해 다시 30만명대로 주저앉은 것이다. .. 지난달 고용률 65.2%…역대 최고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최근 통계청의 '10월 고용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용률(15-64세 기준)이 통계 65.2%로 작성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달 고용률은 작년 동월 대비 0.6% 포인트 늘었으며, 취업률이 극도로 저조한 65세 이상 연령층까지 포함한 전체 고용률은 60.5%로 0.4% 포인트 증가했다... 수도권 청년층 고용률, 비수도권보다 10% 더 높아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10% 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27일 16개 시·도별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의 특징을 분석한 '우리 지역 노동시장의 이해' 자료집을 발간하며 "지난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수도권의 고용률은 40%를 넘는 데 비해 충남과 제주를 제외한 비수도권의 청년층 고용률은 30%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고용률 70% 반드시 해낸다
민간고용서비스업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회장 박시연)는 1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고용률 70%달성 결의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고용률 70% 달성을 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근로자의 직업 안정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