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서 ‘고아’에 대한 편견을 보여주는 사례를 보호종료아동 당사자가 직접 조사하고, 이러한 내용을 미디어 종사자 및 대중에게 알려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자립지원<열여덟 어른>캠페인 '손자영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英정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난민 고아 수천 명 수용 고민 중
25일(현지시간) BBC등 영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세이브 더 칠드런' 등 아동구호단체들이 유럽에 온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가운데 고아 3천 명 가량을 받아들이라고 영국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영국 저스틴 그리닝 국제개발장관은 현재 이를 검토 중이라면서 "검토가 올바른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日 대표 복음주의 지도자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 한기총 방문
일본복음동맹(JEA) 전 이사장이자 일본 복음주의 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요도바시교회 담임)가 방한했다... 하워드 버먼 의원, 목회자들과 탈북고아 입양 논의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면서 동시에 전세계 압제받는 사람들의 쉴 곳이었다. 이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동일해야 한다.”16일(현지시각) 한미연합회를 방문한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은 탈북고아입양법안(HR1464)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한미연합회, 탈북고아 위한 입양 법안 통과 위해 도움 요청
지난 4월 8일 국적 없는 난민 지위를 가진 북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탈북고아들을 위한 입양 법안이 미 외무부에서 언급됐다. 탈북한 고아들은 그들과 함께 탈북한 부모가 사망하거나 헤어지게 되는 등의 이유로 혼자 남게 경우가 많다. 이 아이들은 사람들의 환대와 보살핌을 받지 못해 가족도 없이 주변 나라에서 기아와 질병의 위험에 처해있다. 현재 제 3국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은 2만명.. "전쟁 상흔 가득한 땅에서 월드비전을 낳았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과 받던 사람들이 60년 만에 만났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은 100개국 4만 사역자로, 받던 사람들은 전세계 1억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예수, 사랑, 한국이었다... 노숙소년, 미국'입양' 후 NASA 수석연구원 되다
여섯 살 나이에 부모를 잃고 거리를 떠돌며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내다, 미국에 입양되어 이제는 자랑스러운 한국 입양아로서 살고 있는 스티브 모리슨 씨(사진). 한국 입양문화 개선에 앞장서며 고아사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뛰고 있는 그의 한국 이름은 최석춘, 강원도 묵호가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