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그간 고발뉴스를 진행하던 이상호 기자가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지병으로 알려진 뇌경색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난 27일 고발뉴스는 "팽목항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go발뉴스(고발뉴스)'가 26일부터 내린 비바람으로 천막이 부서지고 중계장비 등이 침수 돼 당분간 방송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뇌경색으로 치료 중...누리꾼들 후원 봇물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그간 고발뉴스를 진행하던 이상호 기자가 뇌경색으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해 만성 스트레스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경미한 뇌경색 진단까지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호 기자 뇌경색 재발? "의료기관서 치료 중" 방송 중단 불가피
go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뇌경색 재발 우려에 대한 걱정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go발뉴스는 "팽목항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go발뉴스'가 26일부터 내린 비바람으로 천막이 부서지고 중계장비 등이 침수 돼 당분간 방송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지병인 뇌경색으로 치료 중" 후원 봇물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그간 고발뉴스를 진행하던 이상호 기자가 지병인 뇌경색으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고발뉴스는 "팽목항에서 진행됐던 고발뉴스가 26일부터 비바람으로 천막이 부서지고, 중계장비 등이 침수돼 당분간 방송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실시간 속보 알려 "이종인 대표, 이르면 9시부터 구조작업 시작"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실시간으로 다이빙벨 소식을 알려주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 투입 관련한 소식을 생중계로 전달해 현장 상황을 궁금해 하는 누리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5일 오후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 방해하지 않기 위해 7시까지 대기한 뒤, 2시간 동안 앵커 내리고, 다이빙벨이 오르내릴 가이드라인(쇠줄)을 설치한 뒤, 이르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낙담에 빠져"...구조당국, 가족·기자의 현장방문 막아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다이빙벨을 투입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2시경 인천에서 장비를 싣고 출발해 오전 7시경 진도 팽목할에 도착한 이종인 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경 다이빙벨을 싣고 팽목항을 출발해 현장으로 떠났다...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기자에게 화내며..."네가 기자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연합뉴스 기자에게 강한 욕설을 내뱉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지난 24일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과의 대화 현장을 합동 생중계했다. 이날 현장 생중계를 하던 이상호 기자는 방송 도중 연합뉴스 기자에게 갑자기 화를 내며 욕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