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초등생 성폭행 계획된 범행으로 드러나
    전남 나주에서 평소 알던 초등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범인 고모(23)씨의 범행이 처음부터 계획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 6학년인 첫째딸(13)을 노리고 피해자 집에 갔다가 범행이 쉬운 거실 입구쪽에 자고 있던 셋째딸인 A(7·초등학교 1년)양을 이불째 안고 납치해 잔인하게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