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사조그룹 관련 불공정 조사 '구설수'사조그룹(회장 주진우)의 불공정행위와 관련 공문서 허위작성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을 포함한 전·현직 담당 공무원이 7일 검찰에 고발됐다. 화인코리아(사장 최선)는 “공정위가 사조그룹의 사실상 유령회사인 애드원플러스가 2010년도 매출이 전혀 없었음에도 '매출이 100만원 있었다’고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것은 물론, 이 회사가가 축산업을 하는 화인코리아와의 경쟁을 저해하는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