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4년 6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  사진 왼쪽부터 김태호 국제수지팀 과장, 송재창 금융통계부장, 문혜정 국제수지팀장, 이영우 국제수지팀 과장. ⓒ한국은행
    6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역대 3위 규모 기록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6월 국제수지(잠정)' 자료에 따르면,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22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3번째 규모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수출의 호조세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 컨테이너, 수출 경상수지 KBS
    3월 경상수지 69억달러 흑자
    우리나라의 3월 경상수지가 69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상품수지도 30개월 만에 최대 흑자폭을 보였다...
  • 컨테이너, 수출 경상수지 KBS
    4월 무역수지 9억5천만 달러 적자
    올해 4월 무역수지 적자로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이미 집계된 4월 무역수지가 9억5천만달러(1조1천660억 원) 적자로 99개월 만에 흑자 행진을 멈췄다...
  • 경상수지
    4월 경상수지 흑자 40억달러로 '뚝'
    지난 4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배당금 지급과 여행수지 부진에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7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4월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40억 달러로 집계됐다...
  • 컨테이너, 수출 경상수지 KBS
    작년 11월 수출입 대폭 증가…수출 29개월 만에 증가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의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큰 폭으로 늘면서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확대됐다. 특히 내수 회복세가 미약한 상황에서 수출이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6년 11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11월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89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2012년 3월부터 57개월 연속 흑자를 내면서..
  • 수출
    경상수지 사상 최장 '42개월' 연속 흑자
    8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84억6000만 달러 흑자를 내면서 42개월째 최장기간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5년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84억6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그러나 상품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드는 '불황형 흑자'가 이어졌다...
  • 수출
    경상수지, 41개월째 흑자...수입감소 영향 커
    경상수지가 7월에도 흑자를 내면서 4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5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101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 2012년 3월 이후 41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7월 상품수지 흑자는 108억6000만 달러로 전월 131억4000만 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경상수지상 상품수출은 48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
  • 경상수지, 39개월 연속 흑자 행진
    5월 경상수지가 86억5000만달러 흑자로 3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5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86억5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 2012년 3월 이후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나타나는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입 모두 감소하는 상황에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수출
    4월 경상수지 흑자 81억달러…38개월째
    지난 4월의 경상수지가 81억4천만달러로 38개월째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는 81억4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71억6천만달러)보다 13.7% 늘었다. 그러나 흑자 규모는 지난 3월(104억3천만달러)보다 22억9천만달러(22%) 감소했다. 한은은 올해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 수출
    3월 경상수지 103억달러 흑자…37개월 연속 '흑자행진'
    경상수지가 37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중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수출이 줄었지만, 수입은 내수부진 속에 국제 유가하락이 겹쳐 더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하락으로 진폭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 아시아나항공수출
    1월 경상수지 흑자규모 69억달러 (종합)
    올해 1월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69억달러를 기록하며 35개월째 흑자행진이 이어졌다. 다만 수출입 감소세가 보인데다 수입 감소세가 수출 감소세보다 커서 일명 '불황형 흑자'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5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6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월 기준으로 따졌을 때 사상 최대치다. 지난 1월 경상수지 세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