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과 통하길 거부한 기독음악 이래선 미래없다
    음악을 매개체로 세상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복음을 직간접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CCM은 되려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독일보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교회음악 부분 상위 50위곡 중 순수 CCM이라고 할 수 있는 곡들은 20~30% 정도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일반 가수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곡 등을 제외하면 3~4곡 정도 밖에 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