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기도하지 말라는 건 식당에 가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최근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린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은 중국으로부터 시작됐다.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한국까지 확장된 것인가”라며 “중국과의 교류를 차단해야 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이 강조했지만 정부가 듣지 않았다”고 했다.. 경륜선수 이명현, 세월호 실종자 위해 1천만원 기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23일 경륜의 이명현 선수가 실종자 구조작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