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경건을 연습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오월의 모든 꽃봉오리 벌어질 때 저의 마음에도 사랑의 꽃이 피어나고 싶습니다. 모두를 사랑하기에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까봐 말도 잘 못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에 사랑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