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USA총회에 결혼정의를 다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복귀시키는 헌의안이 상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PCUSA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가 이 헌의안을 위해 한인교회들이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결혼정의, 남녀간의 결합으로 다시 수정하자"
PCUSA 2016년도 총회가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지금까지 헌의된 22개의 PCUSA 총회 헌의안 중 결혼의 정의를 다시 '남녀간의 결합'임을 명확히 수정하자는 헌의가 키스키미네타스(Kiskiminetas) 노회에서 상정돼 관심을 모은다... 결혼정의 수정안 통과에 대한 NCKPC 특별대책위원회 보고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제44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 3일째인 18일 오전 '결혼정의 수정안 통과에 대한 NCKPC 특별위원회 보고서'가 다뤄졌다. 특별위원회 보고서에는 PCUSA가 올해 결혼 정의를 '두 남녀 간의 결합'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