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저는 주님 앞에 정말 작고 보잘 것 없는 겨자씨와 같습니다. 밀가루 속에 넣은 한 줌의 누룩과 같은 존재입니다. 저의 안에 뿌려진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자라나 가지에 새들도 깃들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고 새롭게 할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개척교회·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족 위한 행사 열린다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가 다음달 19~20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과 용인 캐리비언베이에서 '제12회 겨자씨가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 목사가족(목사·사모·직계자녀)을 대상으로 2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는 선착순 20가정을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