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겉사람은 낡아져도 속사람은 오히려 새로워져”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여러분의 속사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진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했다. 이어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을 통해 퇴행성이라는 말을 듣는 일이 나이가 들면 종종 있다”며 “이 말엔 오래 많이 사용해서 생긴 병이라는 의미와 나이가 들어 늙어 생긴 병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어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