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강력히 밀어붙이겠다고 공동 목소리를 냈다.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와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8일 열린 토론회에서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대선후보들 '검찰개혁' 한 목소리…대통령 권한분산도 '공감'
제19대 대선에 임하는 원내 5당 후보들은 23일 검찰과 국가정보원 개혁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이하 답변순)는 이날 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5개 주요정당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국정권과 검찰은) 많은 권한을 갖고 있어 매 정부마다 문제되고 있다.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며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목표로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