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시청하려다 리모컨을 집어 든 집사는 순간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바로, TV 뒤에 있는 구석진 틈에서 히죽 웃고 있는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심장이 멎을 뻔했던 집사는 존재를 알고 나서야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는데요, 이 사연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이 소개한 바 있습니다... 아기를 싫어하는 검은고양이, CCTV 통해 속내 밝혀져…
아기가 곁에 오는 것조차 싫어하는 검은고양이가 어느 날 새벽 CCTV를 통해 속내가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 따르면 집사 제스 대번(Jess Davern)에게는 ‘로키’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검은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제스가 아이를 출산한 이후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아기가 호기심에 로키에게 다가가면 화들짝 놀라 도망가는게 일쑤였다고 합니다... 아기를 재우는 검은 고양이
여기에 울고 있는 아기와 그 옆을 지키는 검은 고양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