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시민정책위원회·건전신앙수호연대·시티미션처치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탈동성애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3차 탈동성애 기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먼저 ‘동성애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금세기 서방국가들이 앞을 다투어 동성애를 또 하나의 성생활로 규정한 이래, 청교도 신앙을 바탕으로 건국한..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교회 내 동성애를 뒷받침해주는 퀴어신학의 이단성을 집중 조명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퀴어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20일 합신대에서 열린 '제2차 탈동성애인권교수포럼'에서 이승구 박사(합신대)는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를 옳지 않은 것으로 천명했다"고 주장했다... 건전신앙수호연대, "동성애 조장하는 군형법 92조 6항 폐지안 즉각 철회하라"
기독교NGO '건전신앙수호연대'(상임대표 하다니엘)가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 등이 발의한 '동성애 조장하는 군형법 92조 6항 폐지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회, 신앙정체성 상실···심각한 위기"
'건전신앙수호연대'가 잃어버린 신앙의 가치 회복과 기독교신앙 수호를 강조하며 힘찬 출발을 내딛었다. '건전신앙수호연대'의 창립총회와 출범예배는 16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사자교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는 여러모로 심각한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쌓아온 복음의 열정을 잃어버린 채 신앙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으며 외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