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방울이면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직접 연락해 우리 교회에서 피를 뽑으라고 했어요. 그렇게 헌혈을 하며 병원을 상대하던 것이 조금씩 나아가 병원선교 활동과 원목 제도로 정착됐습니다.”.. 부동산 금융규제별로 혜택받는 계층 달라
19일, 전경진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 연구원은 '서민주택금융제도를 통한 주택지불능력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주택금융관련 규제별로 정책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정책목표에 따라 규제완화의 대상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 완화는 소득 5분위 이상 중산층 및 고소득층.. 건국대, 줄기세포 권위자 한스 쉘러 교수 임용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60, Hans R. Schöler)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을 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는 노벨상 수상자나 세계 최고 권위의 탁월한 학문적 연구업적을 갖춘 학자로 초빙한다. 현재 건국대에 초빙된 석학교수는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 건국대, '이사장 비리 의혹' 공개 교수 만장일치 해임
건국대 법인이 김경희 이사장의 개인 비리 의혹을 외부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징계위)에 회부된 교수협의회장 장모 교수와 동문교수협의회장 김모 교수를 해임했다. 건국대 법인은 4일 제3차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위원 7명 가운데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교수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두 교수는 징계위에 참석하지 않았다. 건국대 법인 관계자는 "대학에서 이들 교수를 징계하라는.. 대통령기 대학야구, 건국대 우승
건국대가 28년 만에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동철 감독이 이끈 건국대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홍익대에 10-2로 역전승을 거뒀다. .. 탈북자 소재 '해금니' 국제 애니 영화제 학생 경쟁부문 초청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전공 학생팀이 탈북자를 소재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 '해금니'가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3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Annecy International Animated Film Festival)의 '학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건대, 2013년부터 연예특기자전형 폐지
건국대가 2013년부터 수시모집에서 연예·문예창작·문화콘텐츠 ·영상전공·체육 등 각종 분야 특기자전형을 입학사정관 전형이나 다른 일반전형으로 흡수·통폐합하기로 했다. .. 건국대 첫 여학생 ROTC 4명 선발
건국대가 올해 처음으로 학군사관 후보생(ROTC·52기)으로 4명의 여학생을 선발했다. 육군이 선발하는 여성 학군사관후보생(ROTC)에 선발된 4명의 여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