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대세충)는 ‘동성결합(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과 종교를 탄압하는 평등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여성정책, 여성과 가족보다 젠더에 초점”
이봉화 바른인권여성연합 공동상임대표가 4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 2 제25회에서 ‘차별금지법과 여성정책 속에 숨은 미혹의 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대표는 “2001년 여성부 창설 이후, 여성권익과 양성평등에 집중해온 여성정책은 여성과 가족보다 젠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창설 초기, 여성부의 영문명에 젠더라는 이름이 첨가된 것..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추진 즉각 중단하라”
754개 단체가 협력하는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을 반대하는 전국단체 네트워크’(건반넷)와 동성애동성혼반대전국연합(동반연)이 6일 오전 국회 앞에서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는 모두 8개의 건가법 개정안이 올라왔지만, 하나도 통과되지 못했다. 내일(7일) 여가위 전체회의도 취소됐다... “건가법 개정안, 비혼·동성 커플 등도 가족의 한 형태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행사 및 세미나가 2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748개 단체가 참여하는 ‘동성결혼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전국 단체 네트워크’가 주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먼저 정천구 박사(전 영산대 총장)가 발제했다. 그는 “LGBT로 요약되는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불교는 엄격히 규제하고 있고 승단 규율로 LGBT의 입단이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차별금지법의 또 다른 버전”
바른인권여성연합이 26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비판적 고찰 및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1부 순서인 개회식은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의 사회로,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의 개회사, 이기복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의 환영사,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
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 이번 청원안의 완료시점은 오는 18일까지며 현재(9일) 21,700여 명이 동의했다. 게시자는 청원 글에서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안, 정춘숙 안)은 양성평등의 건강한 가정을 보호하는 자유민주의 대한민국 헌법을.. “건가법 개정안, 동성 커플도 가족 형태로 포함할 가능성 내재”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하 한반교연)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재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남인순 의원은 국가와 국민이 맡긴 소임을 무시하고 오히려 국가와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잘못된 입법 행위를 하고 있다”며.. 미래목회포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결사 반대”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이 13일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남인순)에 대해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남인순, 정춘숙 의원 등 16명은 작년 9월 1일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예방한다면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건강가정기본법’이 “가족형태별 지원 필요성 및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족관계의 중요성 등 가족에 대한 사..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동성혼 합법화 근거 될 수도”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남인순·정춘숙 의원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오는 17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동성혼 법적 근거 될 수도”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16인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13일 국회에 국민청원을 냈다. 내달 12일까지 10만 명 이상이 여기에 동의하면 국회 소관위에 회부돼 심사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