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및 당회, 교우 일동’ 명의의 ‘사과 성명’이 16일 일부 일간지에 게재됐다. 그러나 이 내용에 갱신위원회 측은 “합의 정신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 성명은 “돌이켜보면 지난 7년 동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본의 아니게 그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며,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에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 사랑의교회, 정관개정 놓고 '갱신위'와 공방전
사랑의교회 정관개정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3일(목) 교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일(주일) 있었던 정관 관련 공청회 내용을 공개하고,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가 정관개정과 관련해 주장했던 내용들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