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사랑은 정의하기 어렵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족 간의 사랑, 동료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애국심, 애사심 등등. 사랑의 대상에 따른 구분도 가능하지만, 사랑의 내용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건전하며 건강한 사랑이 있는가 하면 부자.. “누가의 성령론, 새 출애굽 관점에서 해석할 필요 있어”
개혁주의학술원(이신열 원장)에서 최근 제11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영종 박사(고신대 학부대학)가 ‘누가 성령론의 구원론적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누가와 행전에서 나타난 성령과 관련된 언급과 표현들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 핵심에는 요단강 내러티브를 기록한 누가복음 3~4장이 있다”.. 황대우 교수 “모이는 교회가 흩어질 때 세상의 희망”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4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코로나와 교회모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코로나사태 이후 교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교회모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했다... “왜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는가”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26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2016년에 청년의 교회 출석 현황을 조사한 청년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청년보고서는 만18~34세를 청년세대로 간주한 조사결과”라며 “보고서에 따르면 통합교단의 청년 구성원은 전체 교세(약 280만 명) 가운데 2.1%(약.. [CD포토] 한국칼빈학회와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MOU
한국칼빈학회(회장 신정우)와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이 지난 8월말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교류협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