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개혁주의 설교학회는 3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전달(Delivery)'을 주제로 설교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 부회장인 한근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학회 이사장인 백동조 박사가 신명기 10:13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신명기 10:13은 다음과 같다... "계시록, 일반 성도들이 수시로 입산할 수 있는 책 되도록 해야"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참 난해한 주제임이 틀림없다. 개혁주의설교학회(회장 정우홍)가 30일 이 주제를 놓고 '제7회 설교학 학술대회'를 열었다. 신학자들은 한결 같이 계시록을 터부시하거나 묶어두지 말고, 설교자가 적극적으로 성도들에게 가르칠 것을 종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