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교수)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 교수)이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29일 오후 2시 고신대학교 1강의동(은혜관) 코람데오허브홀(대학교회)에서 ‘개혁주의 예배와 전염병’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황대우 원장의 사회로 △문화랑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는 ‘존 칼빈의 예배 신학: 그의 의도, 성취, 한계, 그리고 현대 교회에 대한..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생명신학의 실천운동’ 주제로 정기학술대회 개최
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28회 정기학술대회를 11일 사랑과능력이있는교회에서 개최한다.‘개혁주의 생명신학의 실천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은선 박사(안양대)와 김종진 목사(한밭제일교회)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4개의 연구논문 발제와 3개의 사례연구로 진행된다... “故 죽산 박형룡 박사가 말한 ‘정통’이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총회 신학정체성 선언 준비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신학정체성선언준비위원회 위원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에 이어 2부 공청회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속 한국교회 생존 방안은 본질 회복”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18일 ‘코로나19 이후, 개혁주의 교회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코로나19는 현재 이 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은 지속할 것이라 본다”며 “어떤 이들은 앞으로 인류 역사를 기술할 때 202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교리 아닌, 성경 속 숨겨진 풍부한 맥락을 찾아라"
제 8회 청년사역혁신포럼 “한국교회의 통전성 회복”이란 주제로 청년신학아카데미 주최 아래 25일 서향교회에서 열렸다. 특히 이강일 목사(IVF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 청교도 신학에 대한 평가와 제언-신학의 통전성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제를 전했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특징을 서술하며, “먼저 국가 권력에 예속되지 않기 위해, 정교분리 원칙을 강하게 주.. "일방적이고 긍정적 단면만 부각하기 보다, 부정과 긍정을 섞은 양면적 메시지 전달 효과있어"
제 9회 개혁주의 설교학회는 3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전달(Delivery)'을 주제로 설교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 부회장인 한근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학회 이사장인 백동조 박사가 신명기 10:13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신명기 10:13은 다음과 같다... "성탄절, 자의적 예배로 '우상숭배'라면…충격적"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진단하고 개혁교회와 퓨리턴의 신앙과 신학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5 서울 퓨리턴 컨퍼런스(Puritan Conference)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퓨리턴 신학과 한국교회의 전망 - 개혁주의, 조나단 에드워즈,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렸고, 강사로 김성봉 목사, 이상웅 교수(총신대), 조.. "이 세상에 '전제' 없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것은 없다"
개신대학원대학교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개혁신학을 말하다'는 주제로 2015 개신세미나를 종암중앙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혁주의 성경신학'을 주제로 발표한 손석태 박사(철학박사,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는 '개혁주의'에 대해 설명하며 "개혁주의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개혁주의 변증학자 R.C Soroul은 그의 책, 'What is Reformed.. "'성경의 무오성', 현대신학의 왜곡된 관점들 많다"
예장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칼빈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가 주최한 개혁주의 성도 매뉴얼 발간을 위한 '칼빈기념사업을 위한 공청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이원재 목사의 기도, 장차남 목사(증경 총회장)의 설교(개혁신앙의 기본원리), 장차남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공청.. "교회학교 학생,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 늘어"
교회학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장년부의 신자가 수천, 수만 명이 넘지만, 청소년과 어린이 부서의 숫자가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김남일 교수는 17일 오전 백석대 서울캠퍼스 신대원에서 열린 '제7차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을 위한 교회학교'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의 영적출산율인 교회학교 전도율이 최악수준으로 .. 개혁주의설교硏, '설립21주년' 기념세미나…養子교리 강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이 26일 양수리수양관에서 '설립 21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고 개혁주의 청교도신학의 핵심 교리를 선보였다. 연구원은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주강사로 영국 애버리스트위스(Aberystwyth) 교회 담임목사 제프리 토마스(GeoffreyThomas) 박사를 초청해 '양자됨의 교리'에 대한 참된 의미를 알아보고 목회 현장에 접목할 방안을 들어봤다... 한국장로교 100년, 성장만큼 분열‥칼빈 사상으로 연합해야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는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예배, 주제발표, 12개 분과발표 순서로 실시됐으며 주제발표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한국장로교회 신학 100년의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