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위한신학포럼이 주최하는 기독교강요 설교세미나가 열린다. ‘십계명 · 사도신경 · 주기도문, 기독교강요로 설교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바른 신앙, 바른 설교를 배양하기 위한 취지로 교신포의 제90회 세미나로 기독교강요 핵심 강독 설교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강의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1차 현장강의는 22일 한우리교회당(담임 박홍섭 목사)에서 진행되며, 2차 온라인.. “임사체험과 개혁신학의 관계로 알게 되는 세 가지”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 임사체험과 개혁신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임사체험은 현재 세계적인 의과대학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심장 전문 의학자들이 임사체험을 경험한 많은 환자들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2001년 영국 런던에 세계적인 의학 전문지 .. ‘개혁교회’는 무엇이며 그 신앙은 잘 계승되고 있는가?
개혁신학포럼이 30일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 ‘왜 개혁교회인가?’라는 주제로 제23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 세 번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교회사적 관점으로 본 개혁교회와 그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첫 발표에 나선 김진국 교수(대신총회신학 역사신학)는 “506년 전 유럽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뒤, 그 토대 위에 개혁교회와 장로교회가 형성됐다”.. “미래세대에 개혁신앙의 위대한 유산 물려줘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21일 장신대 성지연구원과 함께 ‘개혁신학과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제56차 학술대회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미하일 벨커(Michael Welker) 교수의 ‘그리스도의 영과 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이뤄진 학술상 시상도 진행됐다. 상은 안양대학교의 이은선 교수(교회사)가 받.. 총신대 학생들 “이상원 교수 해임, 동성애 학습권 침해”
총신대 동아리 카도쉬는 26일 ‘이상원 교수 해임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8일, 대학부 총학생회를 필두로 한 학생기구들은 ‘총신대학교 성희롱 사건 및 전수조사에 대한 학생자치회의 성명’이라는 대자보를 교내에 게시했다. 그 중 ‘2019년 교수 성차별, 성희롱 발언 전문(全文)’에서 기독교윤리학·조직신학 이상원 교수의 강의 일부를 거론하며 그의 발언이 성희롱과 ..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신학, 삶과 신학의 통합 강조"
제 6회 교회와 신학포럼은 강영안 교수(미국 칼빈 신학교)를 초청해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세계관’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예장 통합 100주년 기념관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 강 교수는 먼저 “19세기 화란 신학자인 바빙크는 타고난 신학자요, 기독교 윤리학자”라며 “교의학과 윤리학은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아니라 양날의 날개”라고 밝혔다... 미하엘 벨커 "부활에 대한 오해 '영적인 몸'에서 풀어나가야"
24~25일 충북 단해교회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대회에 독일의 신학자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가 초청됐다. 벨커 교수는 튀빙엔대학에서 신학박사와 교수자격을 취득하고 하이델베르그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독일 개혁신학을 대표하는 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