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통령 암살, 9.11 테러와 같은 재난의 상황은 사람들을 교회로 몰려들게 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의 재난은 다르다. 코로나는 교회가 문을 닫게 했다. 그리고 이 재난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후에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가 처음 겪는 이런 상황 앞에서 고민하고 기도하는 목회자들을 향한 컨설팅이 절실 한때이다... [신간 소개] 아비 목회
나는 늘 아내와 소명을 나누었다. 목회자에게 주신 소명을 혼자만 갖고 있으면 열매가 없기 때문이다. 목회자 혼자만 소명을 가지고 있으면 가장 먼저 사모와 갈등이 생긴다. 그리고 또한 성도와 소명을 나 누었다. 목회자의 마음에 어떤 사역이나 소명이 들어오면 그것을 나 눠야 열매를 얻을 수 있다... 개척목회세미나, "목회는 받아서 하는 것···쉽고 재밌게 하라"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가 '개척목회자 세미나' 강의를 통해 "목회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당부했다. 22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 '개척목회자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목회가 어려운가, 쉬운가"라고 물은 뒤, "목회가 쉽다. (결국) 목회가 쉬운 사람이 잘 된다. 목회를 쉽고 재밌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키스 수호신' 리베라 "올시즌 은퇴 후 선교에 전념하겠다"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특급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44·Mariano Rivera)가 2013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 후 선교에 전념할 것이라 전해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리베라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 뉴욕매거진 등 현지 언론을 통해 올해를 끝으로 20년 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뉴욕의 뉴로셀에서 교회를 개척할 뜻을 밝혔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축중인 이 교회는..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가 개척 사실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1일 밝혔다. 전 목사는 트위터를 통해 ‘홍대새교회’란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홍대새교회 홈페이지(www.new-church.com)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