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가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교단으로부터 받은 위임목사(당회장, 담임목사) 청빙승인 결의에 대해, '효력정지'라는 가처분 결정을 했다... 법원,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 '대표자 직무정지' 결정
법원이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에 대해 이 교회 대표자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시켰다. 서울북부지방법원(2014카합20065) 제1민사부는 이날 황형택 목사 측이 제기한 조 목사의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에 대해 "조 목사는 서울지방법원(2014가합 559064) '공동의회 결의 무효확인' 등 청구 사건의 판결확정시까지 대표자(위임목사, 담임목사, 당회장)의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명칭을 사용해.. 법원, "윤 목사 임시 당회장 자격 없다"…황형택 목사 측 '승소'
법원이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이용희 장로)와 윤 모 목사를 상대로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이 제기한 '임시당회장 파송결의 무효 확인 등 소송'에 대해 황 목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조인서 목사 "남은 목회, 강북제일교회에서 봉사하겠다"
강북제일교회가 황형택 목사 측과 조인서 목사 측으로 나뉘어, 급기야 교회 내 폭력사태로 얼룩지며 격렬한 갈등을 겪고 있다. 갈등 국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조인서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개최됐다... "조인서목사 위임예배···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은 25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조인서 목사 위임예배'에 관해 입장을 발표했다. 황 목사 측은 '조인서 목사 위임예배에 대한 강북제일교회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불법적인 위임예배로 불법시리즈를 완성함으로써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북제일교회 겉은 '평온'···살얼음판의 '폭풍전야'
최근 한국교회 초유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강북제일교회는 18일, 황형택 목사 측이 강북제일교회로 진입한지 네 번째 맞는 주일을 맞고 있다. 지금 강북제일교회는 언제 다시 폭력사태가 발생할지 모르는'폭풍전야'의 상황이다. 강북제일교회는 황형택 목사 측과 조인서 목사 측으로 나뉘어 극심한 반목과 대립을 거듭하고 있다... 강북제일교회 평신도회, 폭력사태 관한 성명서 발표
강북제일교회가 지난달 부활절(20일)을 비롯해 그 이후 발생한 폭력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폭력사태의 책임소재를 가리는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강북제일교회는 현재 조인서 목사 측과 황형택 목사 측으로 나뉘어, 분쟁교회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북제일교회, 군사작전 방불케하는 아비규환 현장"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 측에서 7일 '강북제일교회,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아비규환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평양노회는 조인서 목사를 강북제일교회 위임목사로 결정한 바 있다. 조인서 목사 측은 지난 3일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교단에서 발표한 '강북제일교회 사태해결을 위한 총회장 목회서신'에 대해 "총회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 장문의 성명 발표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 '강북제일교회 평신도회(평신도회)'가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총회장 명의의 목회서신에 대한 답신이라고 밝히며, 장문의 편지를 보내왔다. 평신도회는 '「강북제일교회 사태해결을 위한 총회장 목회서신」에 대한 강북제일교회 평신도회의 답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황형택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청빙승인과 목사안수를 원상회복하는 것이 최소한의 총회의 권위를 .. 예장통합 총회장 서신에 강북제일교회 교인 반응은···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최근 발표된 예장 통합 교단의 총회장 목회서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예장 통합 교단(총회장 김동엽 목사)은 며칠 전 강북제일교회에 폭력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3일 '강북제일교회 사태해결을 위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치유와 화해'를 당부한 바 있다... 예장통합, 강북제일교회 향해 '치유와 화해' 당부
예장 통합 총회(예장 통합)은 3일 총회장 김동엽 목사 명의의 '강북제일교회 사태해결을 위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을 통해 예장 통합은 강북제일교회의 폭력 사건에 참담함을 나타내며, 치유와 화해를 위해 '공동기도회'와 '원탁의 대화' 등을 즉시 시작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예장 통합은 "먼저 모든 폭력적 행동을 중단하고 교회 건물 안에 남아있는 폭력의 도구와 상징물들.. 강북제일교회 사태 폭력 사건까지..언제 마무리될까
강북제일교회 사태와 관련, 최근 예장통합총회 평양노회에서 위임목사로 인정을 받은 조인서 목사 측이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러나 대립하고 있는 황형택 목사 측과 양측 입장이 엇갈려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폭력사태까지 빚어진 상황이어서 갈등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