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전하는 설교…7개 교회 '평신도 강단교류'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기독인연대)가 5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6일과 11월 2일 두 번의 주일예배에서 7개 교회가 참가하는 '평신도 강단교류'를 시행한다. 참가교회는 가재울녹색교회, 강남향린교회, 새맘교회, 새민족교회, 섬돌향린교회, 청암교회, 향린교회다. 이들 교회는 주일예배 중에 다른 참가교회에서 파송하는 평신도가 설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