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정보 등록된 아동·청소년 강간범죄, 집행유예 비율 42.0%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을 통해 분석한 2012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11년 1,682명 보다 7명 감소한 1,675명이라고 밝혔다. 분석결과 성범죄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성폭력범죄의 43.4%는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하며 피해자나 가해자 등의 집(34.4%)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