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우 간사
    저는 크리스천이면서, 직장인, 동성애자였습니다
    제 인생에는 조금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여성보다는 남성이라는 존재에 대해 애정과 설렘을 느꼈습니다. 호기심이었을 수도 있고,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는, 조금 위험한 모험이라고 생각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