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가톨릭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료기술과 사회문제, 생명윤리 등을 주제로 학술 교류의 장을 갖는다. 한국가톨릭의사협회는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제18차 아시아가톨릭의사협회(AFCMA)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NCCK 정평위 등,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가톨릭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3개 종단 노동인권연대는 17일 ‘생명과 안전이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오하이오 판사 가톨릭 남성에게 12주 침례교 참석 선고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각)자 영국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오하이오 한 판사가 가톨릭 신자인 남성에게 침례교 예배에 참석을 통해 사회적 채무를 갚도록 선고했다. 이는 가장 기독교적 방식의 판결이다... 가톨릭 지도자 "가톨릭에 '사단의 음성'이라 했던 것 사과하라!"
미국의 한 가톨릭 지도자가 "현재의 가톨릭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의 영감을 받은 이방 종교나 이단과 같은 것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주장했던 텍사스주 댈러스의 대형교회인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First Baptist Church)의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신작영화] 프란치스코
원작 혹은 실화 바탕, 실존 인물을 그린 영화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는 가운데, 오는 3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프란치스코> 역시 신뢰도 높은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 전세계를 놀라게 만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와 함께.. "개신교·천주교·정교회 등, 그리스도인들 하나 돼야"
18일부터 25일까지인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주간'을 맞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주중앙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희중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가 이날 기도회 강론을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서로 갈라진 모습에 대한 진정한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이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美 복음주의-가톨릭 반낙태 운동에 하나된 목소리 낸다
미국 복음주의지도자들이 교인들에게 가톨릭교회의 반낙태주의 행진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가톨릭 어린이 성학대 스캔들로 美 전역이 '들썩'
美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미네소타 컬리지뷰에 있는 성 존스 수도원(St. John's Abbey) 소속 19명의 신부들이 지난 1960년대부터 수십 년 동안 어린이를 포함해 200명이 넘는 이들을 성학대한 사실이 밝혀지고, 이 가운데 5명의 신부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지난 24일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가톨릭 대주교 "동성혼 참여·지지자, 성례전 참여 못해"
뉴저지주의 한 로마가톨릭 대주교가 교회가 인정하지 않은 결혼식에 참여한 이들은 성례전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가톨릭 주교회의 폐회…동성혼 반대 재확인
이혼과 재혼, 특히 동성애 등 민감한 이슈를 다뤄 주목 받았던 이번 카톨릭의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가 24일(현지시각) 폐회했다... 가톨릭 고위 성직자, 시노드 전 계획적인 '커밍아웃' 충격
로마가톨릭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총회(주교 시노드)가 개막하기 직전인 현지시각으로 3일, 한 바티칸 고위 성직자가 '커밍아웃'을 선언해 충격을 줬다... [포토뉴스] 부활절 시작 알리는 종려 잎과 교황
로마 카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 부활절 직전 주일인 종려 주일을 맞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종려 주일 행진을 이끈 뒤 부활절 성 주간의 개시를 축하하는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