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차례 승부조작 가담 혐의 드러나 불구속 기소승부조작을 부인했던 최성국(수원 삼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창원지방 검찰청 특별 수사부의 7일 중간발표 따르면 그간 승부조작 사실을 극구 부인했던 국가대표 출신 최성국은 2차례 승부조작 경기에 가담, 무승부로 결과가 나온 1경기에서 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불구속 기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