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세계 남자 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 세 번째 시리즈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천400야드) 남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