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부터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물망초 사무국을 방문해 국군 포로들을 만났다. 이는 지난 2021년 UN북한 인권보고서에 국군포로가 최초로 적시된후 UN 측에서 직접 만남을 요청해 와서 성사된 미팅이다... 접경지역평화기도목사회, 대북전단 살포 비판
접경지역평화기도목사회(이하 목사회)가 30일 대북전단살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목사회는 “우리는 접경마을에서 남북한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목사들”이라며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지난 26일 밤부터 27일 아침까지 전국에서 모인 50명의 목사들은 평화파수꾼 철야기도회로 모였고, 지금까지 매주 월요일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