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챔피언' 조제 알도의 패더급 통합 챔피언전이 단 13초 만에 싱겁게 끝이 났다.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 메인 이벤트에서 13초만에 조제 알도(29·브라질)를 무너뜨리고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에드가 멘데스 대결…전문가 예상 깨고 한 방에 '끝'
미국 이종격투기 대회 UFC에서 프랭키 에드가가 채드 멘데스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첼시에서 열린 UFC 'TUF 22 피날레(The Ultimate Fighter 22 Finale)' 메인이벤트 페어급 매치에서 에드가는 랭킹 3위 멘데스를 상대로 1라운드만에 KO승을 거뒀다. 최소 3라운드 이상을 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듯, 초반에.. UFC, 한국 첫 대회 성황리 마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 3대 이종종합격투기대회 중 하나인 UFC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에는 종합격투기팬 1만2,156명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