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특송 1위 기업인 TNT가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국제 물류허브 시스템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유럽 인프라의 생산성과 능력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TNT가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TNT, 유럽 특송 서비스 강화 나선다
유럽 특송 1위 기업 TNT가 유럽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에 신규 투자를 통해 유럽 특송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TNT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새로운 국제 물류센터를 건설 중이며, TNT의 유럽 허브인 벨기에의 리에주 공항에서 독일 하노버와 이탈리아 베니스로 운항하는 신규 항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