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구 TBS 대표대행이 8일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열린 미디어재단 TBS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TBS, 34년 만에 폐국 위기… “김어준 법적 조치”
    TBS(교통방송)가 개국 34년 만에 폐국 위기에 직면했다.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8일 대한성공회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9월에 출연금이 바닥난다. 250여명의 직원과 그 가족의 삶이 터전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