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안심서비스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휴대전화나 전용 단말기로 112에 알리면 경찰이 바로 출동하는 서비스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이 업무계획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운영 중인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전국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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