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Q학회는 2019년 정기학술대회 발표 논문회를 세종대 광개토대양홀 7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는 김판임 세종대 교수, 유정자 미국 클레이먼트 박사 과정, 김재현 계명대 박사가 나섰다. 먼저 김명수 경성대 명예교수 겸 한국 Q학회 명예회장이 마태복음 5:43-45을 놓고 ‘인간완성의 길’을 설교했다. 설교 전 그는 밥 딜런의 Answer is blowing 한 대목을 불렀다. 이어 ..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해"
한국예수말씀학회(이하 학회)가 최근 제10회 정기학술제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술발표를 통해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고난 받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하였던 사도 바울의 신앙을 개혁신앙으로 완성한 루터와 칼빈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하여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해 깊은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