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네스 배 선교사 지구촌 교회 간증
    “2,500만 북한 주민 잊지 말아야”
    2012년 11월, 북한 당국에 붙잡혀 735일 동안 북한 노동교화소에 억류됐던 미국계 한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느헤미야글로벌이니셔티브 대표)가 17일 오전 분당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간증을 전했다. 그는 “2012년 11월 북한에서 붙잡혀 다음해 4월 15년의 노동 교화형을 언도받았다. 미국 국적으로는 처음이고 죄목은 국가 전복 음모죄였다”며 “북한 검사는 내게 ‘보라 당신은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