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연구원 선교 세미나
    “세계 기독교 시대로의 변화, 선교적 성찰 요청”
    세계 기독교 지형의 변화와 함께 선교 상황도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와 선교’를 주제로 성숙한 선교를 위해 성찰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 신교육관 지하 1층 A실에서 열린 KRIM 선교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
  • 2023년 한국선교현황: 한국 선교사 현황
    지난해 한국교회 파송 장기 선교사 174개국 21,917명
    2023년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 국적 장기 선교사는 174개국 21,917명으로, 전년에 비해 약 1.3%(28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선교사 수는 2020년 168개국 22,259명→2021년 167개국 22,210명→2022년 169개국 22,204명으로, 팬데믹은 끝났지만 여전히 선교사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장기 선교사 평균 연령은 2020년 52.1세→2021..
  • 2022년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선교사 169개국 22,204명… “평균연령 53.1세로 상승”
    2022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는 169개국에서 22,204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167개국 22,210명)보다 파송 국가는 2개국이 늘고, 파송 선교사는 근소한 차이(6명)로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원년인 2020년(168개국 22,259명)과 비교하면 55명이 감소한 것으로,..
  • 2021 한국선교현황
    2021년 한국 선교사 167개국 2만2,210명… 49명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2021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가 전년도보다 약간(49명) 감소한 2만2,210명으로 나타났다. 파송 국가는 1개국이 줄어, 167개국이었다.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비율은 3.17%로, 2020년 2.49%보다 증가하는 등 코로나 2년 차였던 2021년 전반적 수치로 드러난 한국교회 선교 역량은 전년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 세계 지도
    “기독교와 선교사역, 성령의 능력으로 돌파 일어나야”
    1.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로잔 3차 대회(Cape Town 2010)가 개최된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 10년간 ‘케이프타운 2010’의 결과와 후속 사역을 통해 1) 개인에 대한 선교적 삶에 대한 도전, 2) 선교사역을 위한 개인 간, 단체 간, 지역 간, 국가 간 협업 및 파트너십의 증대, 3) 선교사 훈련 및 선교 교육을 위한 문서자료 제공, 4) BAM(Bus..
  • 코로나19 장기화로 각국이 재정 위기를 겪고 있으며 식량 위기를 겪는 국가도 많다. 코로나 시대에 성도들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식량과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사역이 작년 한 해 활발히 진행됐다.
    세계 각국의 안정과 인권, 종교 자유 보장 위한 기도 요청
    1. 글로벌 프레스 저널(Global Press Journal)에 의하면, 개인의 종교 자유는 허용되지만 타인의 개종을 금지하는 네팔에서 최근 기독교가 점차 부흥하면서 강제 개종에 대한 비난과 의혹이 힌두교인들에 의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인근 국가 인도가 강제 개종금지법을 시행하는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네팔 교회와 기독교인이 지혜와 사랑으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남서울교회 신교육관에서 한국선교연구원(KriM) 주최로 "한국선교동향 2019 오프라인 보고회"가 열린다.
    KriM, 한국선교동향 2019 오프라인 보고회 개최한다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남서울교회 신교육관에서 한국선교연구원(KriM) 주최로 "한국선교동향 2019 오프라인 보고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한국선교연구원은 2018년 말 기준 한국 선교사에 대한 현황과 함께 한국선교단체 및 선교사 후원금 모금 현황과 개선 방안 설문에 대한 보고를 할 예정이다. 문의: 070-8708-7565..
  • 한국선교연구원장 문상철 박사가 온라인으로 '2018 한국 선교 동향'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한국 선교운동, 계속 성장 중이지만 성장율은 줄어들었다"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이 최근 '한국 선교 동향 2018'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 선교운동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율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선교계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고, KriM은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서 교육학적인 전문성을 적용하고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 문대원 선교사(아프리카 부룬디 International Leadership University, 교회사와 세계 기독교)
    "아프리카 문화·전통의 영향을 이교·미신이라 치부하는 것은 지양해야"
    2017 상반기 한국 선교학 포럼에서는 아프리카 독립 교회와 조상 숭배의 사례를 통해서, 세계 기독교의 보편화(universalization)와 개별화(particularization) 과정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문대원 선교사(아프리카 부룬디 International Leadership University, 교회사와 세계 기독교)를 초청, "아프리카 독립교회와 조상숭배"라..
  • 한국선교연구원(KRIM) 2015 한국 선교학 포럼
    "손 대접·겸손·희망 통해 삶과 사역에 풍성한 성령의 열매 거둬"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손 대접(Hospitality)을 실천하면서 때로는 어려움과 고통을 경험하기도 하고 위험에 빠지거나 심지어 죽임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시적으로는 그 결과를 보장받을 수 없을지 모르나 궁극적으로는 손 대접을 실천함으로 대접받는 사람뿐 아니라 우리가 얻는 유익이 큽니다."..
  • KRIM 일본선교연구발표회
    수치 회피 문화 강한 일본에서 '죄' 어떻게 설명할까
    일본에서의 제자훈련과 성경공부는 무엇보다 일본인의 '세계관 변형'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이때 주요 이슈는 바로 '죄의 인정과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일본 문화가 다른 문화권보다 죄의 고백을 훨씬 더 수치스러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만큼, 일본인들의 고충을 이해하여 섬세하고 부드럽게 스스로 죄성..
  • KRIM, 18일 일본 선교 위한 연구보고서 발표
    온누리교회 후원으로 한국선교연구원(KRIM·원장 문상철 박사)이 작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조사, 연구한 '2015 변형적 상황화: 일본 선교의 통합적 접근법'의 연구발표회가 18일 오후 3시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2층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