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 참여하는 7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KCRP 수장단 회의를 열어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종교 지도자 메시지'를 발표했다... "3.1운동 정신은 대립과 분열을 넘어, 비폭력·평화·저항 정신이 담긴 소중한 유산"
3.1 운동 백주년 기념 국제세미나가 1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 세미나는 세계 각지 종교인들이 모여, 3.1운동의 비폭력·평화·저항 정신을 기렸다. 세계종교인평화기도회 김희중 주교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KCRP,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환영 성명 발표
KCRP는 23일 "봄이 옵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정부에게는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그리고 중재자로서 책무를 온전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북측에는 "70년 넘게 이어온 이 땅의 분열과 질곡을 마감할 절호의 기회"라며 "이 기회를 살려 우리민족이 함께 살아갈 길을 열어주기 바란다"고 했다... "아름다운 사람 만들어 아름다운 사회 이뤄야"
23일과 24일 양일간 영광 원불교 국제마음수련원에서 '범종단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대 토론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성곤 이사장(ACRP 서울평화교육센터)은 기조강연을 통해 '인간답게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나를 찾는 것, 종교 다르다고 다를 이유 없다"
범종단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대토론회가 23일 낮 영광 원불교 국제마음수련원에서 '범종단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중앙추진본부' 주최로 시작됐다. 이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종교인들로부터 시작해 사회를 변화시켜보자 일.. "종교가 한국사회 희망 주고 시대변화 이끌어 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김영주 목사, KCRP)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29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학교 폭력 근절' 종교계 앞장
종교계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7대 종단 종교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