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사역자 OO명이 주재국의 불법사역활동으로 단속되어 전원 출국명령을 받은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사례와는 다르게, 특정 2개 단체 사역자들이 대거 추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외교부는 ‘2017년 1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종교국장 회의에서 2017년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고 종교업무의.. "납치·인질 위기상황, 정부 개입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아"
도 선교사는 "(가령 납치 인질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피랍자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선교공동체의 가치와 정책을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협상을 진행하기 위한 전문단체와 전문 협상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고.. "기독 단체의 헌신적 구호가 네팔 '종교 자유 허용'에 영향 줬을 것"
2015년 4월 25일 발생한 진도 7.9의 네팔 대지진은 사망자 8,702명, 실종자 384명, 부상자 22만(6.3일자 집계), 60만 채의 가옥이 무너지는 피해를 남겼다. 계속된 여진에 많은 사람들이 큰 두려움으로 공황상태에 빠졌고, 전기와 전화가 끊어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와이파이와 3G가 작동하자 선교사회 임원들은 카톡 연락과 텐트촌.. 선교사 위기관리 지침서 완성...위기관리 사역 가속화 기대
자연재해, 테러, 납치, 전염병, 각종 범죄 등 선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수칙과 행동요령 등 전반적인 선교사 위기관리 방안을 다룬 지침서가 나왔다... '시니어 선교사 하프타임 관리와 돌봄 세미나' 열려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사장 김록권 헤리티지너싱홈 원장)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5세 이상 선교사들을 위한 중년 인생 위기관리에 대한 돌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프간 사태 이후 한국교회 위기관리 재정비 절실"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사건·사고들로 선교현장은 예측 불가능한 위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연말 단순한 항공기 사고로 보였던 에어아시아기 추락사고가 자칫 인도네시아의 한국인 선교사들에게 불이익이나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제2, 3차 위기의 가능성을 말.. "청지기로서 신앙과 직분 잘 관리해 위기 줄여야"
"오늘날 안전한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위험한 분쟁지역뿐 아니라 관광지나 개방지역에서도 범죄나 안전사고 같은 또 다른 위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위기 하나라도 발생하면 굉장한 후유증.. 한국선교 안전 불감증 여전…'위기관리 체질화' 해야
"'설마 내가 사고를 당할까'라는 한국사회의 안전 불감증이 선교지에도 그대로 있습니다. 위기관리를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믿음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해요." 교단선교부·선교단체 위기관리 전문가들은 "2007년 아프간 사건을 겪은 이후에도 한국 선교계의 안전 불감증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재해, 질병, 추방 등 선교사 위기관리에 대한 교계와 선교계의 의식의 .. "위기 교육·훈련 소홀히 하면 소탐대실 초래해"
"한국문화는 귀로 듣고, 머리로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조차도 실제에 기초하지 않거나, 아는 것을 실행하는 단계에까지 가지 않으면 '인재'가 반복됩니다.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 KCMS, 창립 4주년 기념 위기관리포럼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창립 4주년을 맞아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을 발표하는 '위기관리포럼'을 진행한다... "한국 선교계 위기 디브리핑은 개척 상황…전문가 양성해야"
14일 서울 가산동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관 3층 회의실.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차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 기초과정을 듣기 위해 교회와 선교단체 지도자, 멤버케어 담당자, 멤버케어 사역.. KCMS, 위기 디브리핑 전문가 양성 세미나 진행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디브리핑 사역의 확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세미나를 연다. 제2차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 기초과정이 '건강한 소통과 돌봄을 위한'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KCMS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