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합의체결식 (왼쪽부터) 한음저협 추가열 종교위원장, KCCA 곽수광 사무총장](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0572/kcca.jpg?w=188&h=125&l=50&t=40)
한국교회저작권협회(대표 오정현 목사/사무총장 곽수광 목사,이하 KCCA)와 사단법인한국음악저작권 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가 저작권 이용합의서를 체결했다. KCCA와 한음저협과의 저작권이용합의로 이달 1일부터 KCCA회원교회들은 교회내에서 한음저협의 관리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속한 KCCA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들이 선도적으로 기..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호주나 영국이나 저작권법을 잘 지키는 곳은 문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선순환구조로 사용한 대가를 지불하면 그것을 받은 창작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곡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한국은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다. 음반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것이 저조하다. 음반을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음원을 애플이나 멜론에서 듣는 사람도 줄고 있고 보통 유튜브로 무료듣기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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