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C서울은 박진섭 전 광주FC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며,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박진섭 감독은 2018년 광주FC 이끌고 K리그1(1부리그) 승격과 올해 창단 최초로 파이널라운드 그룹A(1~6위) 진입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광주는 올해 K리그1 6위를 차지했다... FC서울, AFC 클럽랭킹 4위 '유지'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올 시즌 두 번째 발표한 아시아클럽랭킹(11월 26일 기준)에서 총점 89.382점을 획득하며 K리그 소속 구단중 1위(아시아 4위)를 지켰다... [FA컵] 서울FC, 인천 3-1 꺾고 17년 만에 우승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17년만에 FA컵 우승컵을 안았다. 서울은 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아드리아노의 결승골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1998년 FA컵 우승(당시 안양) 이후 17년 만에 FA컵 정상에 오르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까지 획득했다... 박주영 7년 만에 국내 복귀...FC서울 계약
박주영(30)이 7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에 돌아온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박주영과 입단 계약에 합의해 영입을 최종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7년 만의 국내 복귀다. 박주영은 지난 2005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가 2008년에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했다. 이후 아스날(잉글랜드), 셀타비고(스페인), 왓포드(잉글랜드 2부), 알 샤밥(사.. '카이오 결승골' 전북, 서울 격파…'우승까지 -1승'
전북현대가 FC서울을 제압하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전북은 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8분 터진 카이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스플리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전북(21승8무5패·승점 71)은 1위를 질주했다. 2위 수원삼성(승점 61)과의 승점을 다.. '120분 혈투' 서울, ACL 4강 진출
FC서울이 포항스틸러스를 승부차기 끝에 잡고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울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대회 8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키퍼 유상훈의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3-0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FC서울, 우승 보다 아름다운 '준우승'
11년 만에 아시아 정상의 자리에 도전했던 FC서울의 '아름다운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비록 우승컵은 얻지 못했지만 서울은 아름다운 도전을 보여줬다.서울은 9일 오후 9시 중국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결승 2차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겨 준우승에 머물렀다... '데얀 결승골' 서울,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
프로축구 FC서울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3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데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