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과 NCCK 공동 주최로 “DMZ 민+평화 손잡기 운동”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27일 강화에서 고성까지 500km에 이르는 길에 참가자들은 손을 잡고 인간 띠를 만든다. 50만명 참여가 목표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평화 손잡기 운동 지역 본부와 화천, 철원, 고성, 강화 등 민간인들이 자원해서 참가자들에게 숙식과 화장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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