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 교육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담당하는 CTC(Christian Thinking Center, 대표 유경상 교수)가 8일부터 ‘가족 단위’로 세계관을 같이 공부하는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도시 복음화를 위한 GCM 세미나 5월 개최
(사)복음과 도시(이사장 이인호 목사)와 CTC코리아(대표 유성은 목사)가 ‘도시와 복음 생태계 운동’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Acts29 Vision Village에서 개최한다...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교육강사’ 제4기 기본과정 모집
기독교세게관교육센터(CTC, 대표 유경상 교수)가 19일까지 ‘기독교세계관 교육강사’ 제4기 기본과정을 모집한다. CTC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CTC의 기독교세계관과 교육에 관한 생각과 경험과 노하우를공유하여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가들을 준비하도록 돕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기독교세계관 교육가들을 통해 곳곳에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기독교세계관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적 허기 채우는 ‘심야식당’ 같은 교회를 꿈꾸다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스무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따뜻한교회(예장 합동) 담임 김성호 목사(41)다. 성도 50명이 출석하는 이 교회는 3년 째 주일마다 따뜻한 밥을 차린다. 누구든지 와서 밥을 먹으라고 손짓한다... 팀 켈러가 이끄는 CTC, 2019년 6월 한국에서 복음도시운동(GCM) 세미나 연다
GCM세미나는 도시목회를 계획하고 있는 젊은 목회자들이 성경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교회개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세미나는 이미 개척했거나 기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이 복음적으로 교회를 갱신하는데 도움이 된다... "권력 남용 등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한국교회 고민해야"
팀 켈러 목사는 신뢰도를 잃은 한국교회를 향해 "큰 건물, 많은 돈, 교회가 강력해지면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이 불의하고 부패해진다"고 지적하고, "교회가 약하고 힘없는 곳에서는 기독교인이 드물지만,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부패했다고 생각치 않는다"면서 "교회가 힘을 가지면 부패 때문에 존경을 잃는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여러가지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