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CSI)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6일 내놓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2월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108로 전월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CSI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9월(105→102) 이후 처음이다. CSI는 지난 1월에는 35개월 만의 최고치인 109로 올랐다. CCSI가 기준치인 100을.. 소비자심리지수 17개월 만에 개선
소비자 심리가 17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6으로 전월보다 4포인트 올랐다. CSI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에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