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소속 교회에 5일부터 ‘현장 예배’ 권고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최근 임원회를 열고 종려주일인 오는 5일부터 현장 예배를 드릴 것을 교단 소속 전국교회에 권고하기로 했다고 한국성결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날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정죄하지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임원회는 교회가 이날 현장 예배를 드릴 경우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7가지를 철저히 준수하고 교회..